빅나티, A형 간염으로 스케줄 취소 "안정 취하는 중"[공식입장]

김두연 기자 2023. 5. 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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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빅나티가 A형 간염 판정을 받고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

15일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빅나티가 고열 증상 및 건강 악화로 현재 의료진 소견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빅나티는 이날 계명대학교 축제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A형 간염으로 인해 불참했다.

이에 따라 빅나티가 참여하기로 예정됐던 대학교 축제 공연자는 식케이와 김하온, 우원재 등으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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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빅나티.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래퍼 빅나티가 A형 간염 판정을 받고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

15일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빅나티가 고열 증상 및 건강 악화로 현재 의료진 소견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 건강상태를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여 예정된 공연은 불가피하게 참여가 어려울 것으로 결정했다"면서 "대학교 학우분들과 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빅나티 역시 같은 날 SNS를 통해 "죄송합니다. 오늘 새벽에 바로 병원에 다녀왔는데 격리 판정을 받아서 급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됐습니다. 다음에 혹시 또 가게 된다면 그 어느 공연보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고 미안함을 표했다.

빅나티는 이날 계명대학교 축제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A형 간염으로 인해 불참했다. 이에 따라 빅나티가 참여하기로 예정됐던 대학교 축제 공연자는 식케이와 김하온, 우원재 등으로 대체됐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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