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10’ 예매량 12만장 넘었다‥‘존윅4’ 이은 액션 흥행 예고

[뉴스엔 배효주 기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5월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7일 개봉하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가 예매율 46.6%, 예매량 12만2,432장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록은 동일한 장르인 '존 윅 4'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8만7,912장)을 훌쩍 뛰어넘어 눈길을 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글로벌 프리미어 상영 이후 해외 유수 매체들은 “시리즈 중 가장 충격적으로 재미있다!”(Variety), “당신이 기대하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영화”(Collider), “현존하는 모든 액션 영화 중 가장 완벽하다”(The Atom Review) 등 극찬을 보내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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