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소식] 산업 현장 근로자 위한 건강체험관 운영

장지현 2023. 5. 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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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보건소는 16일 현대일렉트릭에서 근로자 대상 산업장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동구보건소는 24일에는 현대미포조선에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된 건강체험관이 올해부터 운영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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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보건소 현판 촬영 김용태. 울산시 동구보건소 현판

(울산=연합뉴스) 울산 동구보건소는 16일 현대일렉트릭에서 근로자 대상 산업장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건강증진 사업의 하나로 운영된 이번 체험관에서는 심뇌혈관 질환 예방, 혈압·혈당검사, 스트레스 측정, 비만 예방, 금연과 절주 홍보, 구강·암 검진 안내, 감염병 등 다양한 분야 상담과 체험이 진행됐다.

이날 협력업체 근로자를 포함해 근로자 500여 명이 체험관을 방문했다.

동구보건소는 24일에는 현대미포조선에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6월과 7월에는 동구 아파트 3곳에서 운영된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된 건강체험관이 올해부터 운영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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