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CC, 조조 및 야간 라운딩 추가 운영…그린피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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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CC가 조조 라운딩을 추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부터는 최대 114팀까지 라운딩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다음달부터 도입되는 야간 9홀 라운딩은 오후 5시부터 최대 30팀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 야간 9홀 라운딩은 셀프라운딩 또는 운전을 대신해주는 드라이빙캐디로 운영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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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CC가 조조 라운딩을 추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부터는 최대 114팀까지 라운딩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하이원CC는 해발 1136m에 조성된 파72(마운틴 파36·밸리 파36), 전장 6500m(마운틴 3300m·밸리 3200m), 18홀의 대중제 골프장이다. 지난해 12개 홀에 야간조명을 설치한데 이어 다음달 중으로 18홀 전체 조명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조조 라운딩은 마운틴과 밸리코스에서 오전 5시40분 티오프를 시작한다. 총 4팀을 운영하며, 9홀 기본 그린피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다음달부터 도입되는 야간 9홀 라운딩은 오후 5시부터 최대 30팀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가격은 조조라운딩과 동일하다.
조조 9홀 라운딩은 직접 카트를 운전하며 라운딩을 즐기는 셀프라운딩으로 운영된다. 또 야간 9홀 라운딩은 셀프라운딩 또는 운전을 대신해주는 드라이빙캐디로 운영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정병선 레저영업실장은 “하이원CC는 탁 트인 고원에 위치해 여름에도 시원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17일부터 4일간 KLPGA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3’이 하이원CC에서 열릴 예정이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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