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으로 비판 받던 살라, 어느새 리그 10-1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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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가 어느새 10-10(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살라는 이번 시즌 리그 36경기에 나서 19골 10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어느새 살라는 19골 10도움으로 10-10 달성에 성공했고 리그에서 득점 4위를 달리게 됐다.
살라는 리버풀 입단 후 4번째 10-10 달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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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어느새 10-10(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리버풀은 15일 오전 4시(한국 시간)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리버풀은 승점 65점으로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점 차이로 추격하게 됐다.
이 경기에서 살라는 위협적인 킥으로 레스터를 무너뜨렸다. 전반 33분 예리한 크로스로 커티스 존스의 득점을 도왔고 이어 2분 뒤에도 커티스 존스의 골을 도왔다. 후반 26분 프리킥 상황에서는 살짝 내줬고 아놀드의 프리킥 득점이 터졌다.
살라는 이번 경기에서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로써 살라는 10-10 달성에 성공했다. 살라는 이번 시즌 리그 36경기에 나서 19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손흥민과 함께 공동 득점왕을 차지한 살라는 시즌 초반 부진에 빠져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어느새 살라는 19골 10도움으로 10-10 달성에 성공했고 리그에서 득점 4위를 달리게 됐다.
살라는 리버풀 입단 후 4번째 10-10 달성에 성공했다. 2017-18시즌 36경기에서 32골 10도움, 2019-20시즌 34경기에서 19골 10도움, 2021-22시즌 23골 13도움 그리고 이번 시즌 36경기 19골 10도움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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