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아, 복지포인트-항공사 마일리지 전환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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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엠앤서비스(주)(대표이사 박정민)가 운영하는 복지플랫폼 '베네피아'가 복지포인트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오픈했다.
박정민 SK엠앤서비스 대표는 "이번 항공사와의 제휴가 베네피아 고객들에게 복지포인트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베네피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처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 있고 합리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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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엠앤서비스(주)(대표이사 박정민)가 운영하는 복지플랫폼 ‘베네피아’가 복지포인트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오픈했다. 대한항공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뒤이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전환 서비스도 개시했다.
포인트 전환은 베네피아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1마일리지부터 연간 최대 15만 마일리지까지 전환 가능하다. 전환한 마일리지는 항공권 예매, 좌석 승급, 초과 수하물 요금 결제 및 항공사와 제휴되어 있는 다양한 제휴처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베네피아는 향후 자사 직영몰 상품 구매시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SK엠앤서비스는 3700여 고객사 임직원 130만명이 이용하는 복지플랫폼 ‘베네피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코로나19가 엔데믹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국내 및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박정민 SK엠앤서비스 대표는 “이번 항공사와의 제휴가 베네피아 고객들에게 복지포인트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베네피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처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 있고 합리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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