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아, 복지포인트-항공사 마일리지 전환 서비스 오픈

서희원 2023. 5. 16.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엠앤서비스(주)(대표이사 박정민)가 운영하는 복지플랫폼 '베네피아'가 복지포인트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오픈했다.

박정민 SK엠앤서비스 대표는 "이번 항공사와의 제휴가 베네피아 고객들에게 복지포인트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베네피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처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 있고 합리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과의 제휴를 통한 여행 복지서비스 강화
마일리지 전환 서비스. 사진=SK엠앤서비스 베네피아

SK엠앤서비스(주)(대표이사 박정민)가 운영하는 복지플랫폼 ‘베네피아’가 복지포인트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오픈했다. 대한항공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뒤이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전환 서비스도 개시했다.

포인트 전환은 베네피아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1마일리지부터 연간 최대 15만 마일리지까지 전환 가능하다. 전환한 마일리지는 항공권 예매, 좌석 승급, 초과 수하물 요금 결제 및 항공사와 제휴되어 있는 다양한 제휴처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베네피아는 향후 자사 직영몰 상품 구매시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SK엠앤서비스는 3700여 고객사 임직원 130만명이 이용하는 복지플랫폼 ‘베네피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코로나19가 엔데믹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국내 및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박정민 SK엠앤서비스 대표는 “이번 항공사와의 제휴가 베네피아 고객들에게 복지포인트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베네피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처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 있고 합리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