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 1987년 청춘 그 자체로 변신

최하나 기자 2023. 5. 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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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1987년 청춘 그 자체로 변신했다.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어쩌다 시간 여행자가 되어 미스터리한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 윤해준 역을 맡아 극 중 학생들의 사랑은 물론 시청자들의 사랑까지 듬뿍 받으며 월화극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김동욱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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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김동욱이 1987년 청춘 그 자체로 변신했다.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어쩌다 시간 여행자가 되어 미스터리한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 윤해준 역을 맡아 극 중 학생들의 사랑은 물론 시청자들의 사랑까지 듬뿍 받으며 월화극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김동욱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김동욱은 1987년으로 완벽히 회귀한 모습이다. 김동욱은 극 중 앵커이자 선생님답게 짧지만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1987년에도 전혀 위화감 없는 의상으로 ‘프로 시간 여행자’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푸른 녹음을 배경으로 스틸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며 설렘을 유발하는 동시에 촬영 중간 의자에 앉아 햇빛을 받으며 한껏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앞선 사진들과 달리 진중한 눈빛으로 더욱 더 완벽한 장면을 그려내기 위해 한 장면, 한 장면 놓치지 않고 모니터링 중인 김동욱을 볼 수 있다. 특히 김동욱은 캐릭터에 완전히 빠져들어 대본 숙지에 열중하며 스태프와 끊임없이 의견을 주고받는 등 집중력을 놓치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김동욱은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본인의 죽음을 마주한 뒤 공포에 사로잡힌 순간부터 어쩌다 타임머신을 얻게 된 후 과거로 돌아가 우정리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가는 모습을 특유의 능글맞고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맛깔나게 표현해 한시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이렇게 1987년 청춘 그 자체로 돌아가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김동욱이 출연하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키이스트]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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