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전기, 컴팩트한 휴대용 충전컴프레서 KAC-F20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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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그룹의 전동공구 및 자동차용 모터 제조 전문기업 계양전기㈜(대표 임영환)는 "작업현장에서 작업자들이 휴대하기 편한 충전컴프레서 KAC-F20V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충전컴프레서(기종명 KAC-F20V)는 컴팩트한 설계로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다양한 작업현장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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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품은 국내시장에서 출시되어 20V MAX 배터리 적용한 충전 타입으로 강력한 BLDC모터와 탱크용량 6L, 중량 15.4kg, 타격횟수 1,600회(20V 5.0Ah 2팩, 공타 기준) 등 타사 대비 뛰어난 제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부분도 주목할 부분이다. 20V 배터리 2팩 적용하여 충전드릴 등 자사 20V MAX 충전공구 전제품과 호환이 가능하고, 후면 배터리 잔량 표시 장착으로 손쉽게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 병렬 구조를 통해 배터리를 1개 장착시에도 작동이 가능하다.
제품의 전장길이는 370 x 350 x 330m, 중량 15.4kg의 컴팩트한 제품으로 국내 사용자들이 휴대하기 좋도록 설계하였다. 오일 보충이 필요 없는 오일 리스 제품으로 깔끔한 작업 환경 유지 관리가 가능하며, 60dB의 저소음으로 조용한 실내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다.
계양전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충전컴프레서(기종명 KAC-F20V)‘은 물론, 전동공구 및 자동차용 모터 제조의 리딩 브랜드로서 앞으로 시장 지향적인 제품을 지속 개발해 보다 많은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전컴프레서(기종명 KAC-F20V)‘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계양전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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