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독하던 제이미 폭스 퇴원 후 재활치료센터 입소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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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배우 제이미 폭스가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등 외신에서 제이미 폭스가 애틀랜타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시카고에 있는 재활·물리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미 폭스 딸 코린은 당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버지 제이미 폭스가 의학적 합병증을 겪고 있다"면서 "여러분들의 기도에 감사하다. 우리 가족은 이 시간 동안 사생활 보호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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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현영 기자]
할리우드 영화배우 제이미 폭스가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등 외신에서 제이미 폭스가 애틀랜타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시카고에 있는 재활·물리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1967년생으로 55세인 그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넷플릭스 액션 코미디 작품을 촬영하던 중 병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미 폭스 딸 코린은 당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버지 제이미 폭스가 의학적 합병증을 겪고 있다"면서 "여러분들의 기도에 감사하다. 우리 가족은 이 시간 동안 사생활 보호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제이미 폭스는 영화 '레이'(2005)로,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장고:분노의 추적자'(201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2014), '베이비 드라이버'(2017)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현영 hyun@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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