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사설 구급차 등 차량 3대 추돌사고…4명 병원 이송

강태현 2023. 5. 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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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0시 24분께 강원 원주시 무실동 한 사거리에서 사설 구급차, 스포티지 승용차, BMW 승용차 간 추돌사고가 났다.

사고 후 구급차에 타고 있던 40대 환자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사고로 인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는지, 원래 심정지 상태에서 이송 중이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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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응급환자 병원 이송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원주=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16일 오전 10시 24분께 강원 원주시 무실동 한 사거리에서 사설 구급차, 스포티지 승용차, BMW 승용차 간 추돌사고가 났다.

사고 후 구급차에 타고 있던 40대 환자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사고로 인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는지, 원래 심정지 상태에서 이송 중이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또 응급구조사 등 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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