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1시 오존주의보 발령…동남권만 제외

권혜정 기자 2023. 5. 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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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오후 1시 서울 도심권과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권역별 최고 농도 측정소는 △도심권 용산구 0.1213ppm △동북권 강북구 0.1204ppm △서북권 은평구 0.1221ppm △서남권 강서구 0.1287 ppm 등이다.

오존 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 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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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어린이·호흡기 질환자 실외활동 자제 권유"
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물빛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하고 있다. 2023.5.1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오후 1시 서울 도심권과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권역별 최고 농도 측정소는 △도심권 용산구 0.1213ppm △동북권 강북구 0.1204ppm △서북권 은평구 0.1221ppm △서남권 강서구 0.1287 ppm 등이다.

오존 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 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될 경우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와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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