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지상파3사 대표 라디오 음악 다시듣기 서비스

김현아 2023. 5. 16.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이 공중파 3사(KBS, MBC, SBS) 대표 라디오 음악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아 지니앱에서 다시 듣기서비스로 제공한다.

지니뮤직은 MZ세대와 소통하는 라디오프로그램 KBS 'STATION Z'와 SBS '웬디의 영스트리트'를 다시 듣기서비스로 제공해 트랜드에 민감한 2030세대 청취층과 만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이 공중파 3사(KBS, MBC, SBS) 대표 라디오 음악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아 지니앱에서 다시 듣기서비스로 제공한다.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SBS ‘웬디의 영스트리트’, KBS ‘STATION Z’(서비스런칭시점 순)가 대상이다.

지니뮤직은 MZ세대와 소통하는 라디오프로그램 KBS ‘STATION Z’와 SBS ‘웬디의 영스트리트’를 다시 듣기서비스로 제공해 트랜드에 민감한 2030세대 청취층과 만난다.

KBS ‘STATION Z’는 매일매일 새로운 DJ가 등장해 밤0시-1시 MZ세대와 소통한다. SBS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레드벨벳 웬디가 진행하며 저녁 8시 1020세대와 즐거운 소통시간을 마련한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다시 듣기서비스는 중장년층을 공략한다. 과거 라디오를 즐겨 들었던 세대들이 MBC 레전드 라디오 음악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27대 별밤지기가 전하는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을 즐겨 듣고 있다. 지니뮤직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 다시 듣기서비스 청취자가 1년전보다 70% 증가했다.

뉴비즈본부 김정욱 본부장은 “다양한 연령층을 타깃고객으로 한 방송사 대표 라디오 음악프로그램을 다시 듣기서비스로 제공해 오디오콘텐츠를 즐기는 연령층을 넓혀 나가고 있다”며 “라디오프로그램 다시 듣기 서비스와 지니 오리지널 오디오콘텐츠 프로그램을 확대해 편리하게 다양한 음악과 오디오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