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 "코로나 대출상환 유예 조치 재연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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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업계가 오는 9월 종료되는 소상공인 코로나19 대출금 상환 유예 조치를 다시 연장해 줄 것을 요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 소상공인 대출 상환 유예 조치가 오는 9월 종료되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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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업계가 오는 9월 종료되는 소상공인 코로나19 대출금 상환 유예 조치를 다시 연장해 줄 것을 요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 소상공인 대출 상환 유예 조치가 오는 9월 종료되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소공연은 "지난 2020년 4월보터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조치가 시행됐는데, 만기 연장은 오는 2025년 9월까지 연장이 가능한 반면 상환 유예 조치는 올해 9월 말에 종료돼 10월부터 기존 대출에 대한 정상 상환이 시작된다"고 우려했다.
소공연은 "그러나 소상공인이 대출 상환을 감당할 수 있을만큼 매출과 수익을 아직 회복하지 못했다"며 "상환 유예 조치를 만기 연장에 준해 추가 연장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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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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