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생물다양성 이야기'…제주TP, 세계생물다양성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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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세계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소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에서 '2023 세계생물다양성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푸른 제주를 지키는 특별한 생물다양성 이야기'를 주제로 제주에 서식하는 곤충과 양서파충류, 멸종위기 야생생물 전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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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세계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소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에서 '2023 세계생물다양성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계생물다양성의 날은 1994년 UN이 생물다양성협약이 발표된 날을 기념하고 전 세계 생물다양성의 이해와 보존을 위해 제정됐다.
이날 행사는 '푸른 제주를 지키는 특별한 생물다양성 이야기'를 주제로 제주에 서식하는 곤충과 양서파충류, 멸종위기 야생생물 전시가 진행된다.
또 환경다큐멘터리 상영, 해양생물 관련 메타버스 시연, 게임으로 배워보는 생태계와 곤충 만지기, 에코백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도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도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 단체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제주 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생물자원연구팀으로 사전 협의하면 된다.
한편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제주의 대표적인 생물종다양성 연구와 생물주권 선도기관으로,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2011년부터 서식지외보전기관 운영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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