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대학 축제, 불러만 달라…돈 관계 없지만 거마비는 받아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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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대학 축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박명수는 "2년 동안 '라디오쇼' 들으면서 김태진 씨의 팬이 되었다. 저희 대학축제에 왜 MC로 안 오시냐? 저는 대학생은 아니고 직원이다"라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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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대학 축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2년 동안 '라디오쇼' 들으면서 김태진 씨의 팬이 되었다. 저희 대학축제에 왜 MC로 안 오시냐? 저는 대학생은 아니고 직원이다"라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읽었다.
그는 "왜 대학축제에 저나 김태진 씨가 안 가는 줄 아시냐? 섭외가 안 오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또 김태진이 "불러주시면 얼마든지 가는데 누구나 선호하는 행사가 있다. 저는 사실 지역축제나 대학축제 같이 정말 많은 인원의 행사보다는 기업체 행사를 굉장히 좋아한다. 신제품을 론칭한다거나 기업의 새로운 일거리, 새로운 뭔가를 알리는 행사를 좋아한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저는 대학축제는 돈에 관계 없이 많은 무대를 즐길 수 있다면 함께하고 있다. 시간이 되는 범위 안에서는 함께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라고 했다.
다만 박명수는 재능 기부에 대해서는 "어렵다. 거마비 정도는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휘발유차이기 때문에"라며 웃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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