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전세사기’ 경매 6건 모두 연기
김혜주 2023. 5. 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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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예정됐던 인천 미추홀구 전세 사기 피해 물건에 대한 경매가 모두 연기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16일) "경매기일이 도래한 6건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업권의 적극적인 협조로 모두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각 업권 협회와 금융회사 등과 공동으로 지난달 20일부터 매각·경매 현황과 관련한 밀착 점검 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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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예정됐던 인천 미추홀구 전세 사기 피해 물건에 대한 경매가 모두 연기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16일) “경매기일이 도래한 6건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업권의 적극적인 협조로 모두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각 업권 협회와 금융회사 등과 공동으로 지난달 20일부터 매각·경매 현황과 관련한 밀착 점검 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금융감독원 제공]
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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