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아버지’ 샘 올트먼, 6월 9일 서울 온다

최온정 기자 2023. 5. 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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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챗봇(chatbot·대화형 로봇) '챗GPT'를 개발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다음달 9일 서울을 방문한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다음달 9일 방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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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초청

인공지능(AI) 챗봇(chatbot·대화형 로봇) ‘챗GPT’를 개발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다음달 9일 서울을 방문한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다음달 9일 방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샘 알트만 오픈 AI 최고경영자(CEO)./조선DB

앞서 이 장관은 지난달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조용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미 모두가 알아버렸다”면서 “중기부 초청으로 샘 올트먼이 서울에 온다”고 밝힌 바 있다.

올트먼 CEO도 지난 3월 말 자신의 트위터에 “5~6월경 오픈AI 유저나 개발자, AI 전반에 관심있는 사람을 만나는 ‘오픈AI 투어 2023′을 떠난다”면서 서울과 워싱턴DC, 토론토, 런던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7개 도시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올트먼 CEO의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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