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개발공사, 청렴시민감사관 공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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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오는 30일까지 청렴시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공사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사와 조사 및 평가를 비롯해 부패 방지, 청렴 정책 자문 의견 제시, 불합리한 제도개선 권고·건의 등의 역할을 한다.
도개발공사는 3명을 선발할 예정이고 향후 외부 이해관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반부패 활동을 위해 계약업체, 임대주택 입주자 대표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추가 위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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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오는 30일까지 청렴시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공사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사와 조사 및 평가를 비롯해 부패 방지, 청렴 정책 자문 의견 제시, 불합리한 제도개선 권고·건의 등의 역할을 한다.
임기는 오는 6월부터 2년이고,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도개발공사는 3명을 선발할 예정이고 향후 외부 이해관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반부패 활동을 위해 계약업체, 임대주택 입주자 대표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추가 위촉할 계획이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아날로그 콘텐츠 디지털 변환 사업 접수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옛날 비디오 및 캠코더 테이프에 담긴 영상을 디지털 파일로 저장하는 '아날로그 콘텐츠 디지털 변환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비디오 테이프와 파일을 저장할 USB 혹은 외장하드(미개봉 제품)를 지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교육운영팀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변환 대상은 VHS/6mm(DV)/8mm(Video8) 형식 비디오·캠코더 테이프이며, 도민 누구나 1인 3개 이내에서 오는 9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물량은 700개까지로, 선착순에 의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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