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여성발명협회, 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와 맞손…융합인재 키운다

윤현성 기자 2023. 5. 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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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와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지식재산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는다.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는 한국여성발명협회와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여성발명협회 김순선 회장과 박성희, 장현실 부회장,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정치화 회장, 박기호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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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시스]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정치화 회장(왼쪽)과 한국여성발명협회 김순선 회장이 지난 12일 업무협약식 직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여성발명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와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지식재산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는다. 연구 협력, 정보 교환 등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지식재산을 통해 육성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는 한국여성발명협회와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여성발명협회 김순선 회장과 박성희, 장현실 부회장,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정치화 회장, 박기호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발명 활성화 및 여성지식재산 인력양성을 위한 지원사업 연계 협력 ▲여성지식재산 권리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공동 연구 ▲상호발전을 위한 연구 협력 및 정보교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순선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 창출과 활용 분야의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겠다"며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지식재산을 통한 성장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여성발명협회는 여성의 발명활동 활성화를 위해 '여성발명창의교실' 운영, '생활발명코리아' 지원, '여성발명왕EXPO' 개최 등 여성발명진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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