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베토벤' 막공 후 근황.."공연 끝난 날은 밤 꼴딱 새"

한해선 기자 2023. 5. 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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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뮤지컬 '베토벤'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이하 '베토벤') 시즌 2의 백스테이지 영상과 셀카를 공개, 무대와는 또 다른 친근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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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옥주현 공식 SNS 채널

옥주현이 뮤지컬 '베토벤'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이하 '베토벤') 시즌 2의 백스테이지 영상과 셀카를 공개, 무대와는 또 다른 친근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주현은 뮤지컬 '베토벤' 포토 스팟에서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캡모자와 박스티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내추럴한 미모를 드러냈다. 막공 후 공개된 옥주현의 셀카에 팬들 또한 열띤 반응과 함께 마지막 공연을 축하했다.

/사진=옥주현 공식 SNS 채널

또한 옥주현은 뮤지컬 '베토벤'의 백스테이지 영상을 짧게 올리며 "공연이 완전히 끝난 날은 어김없이 밤을 꼴딱 샌다"라는 멘트로 행복한 기억을 되새기는 등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옥주현은 지난 14일 뮤지컬 '베토벤' 시즌2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한 바 있다. 뮤지컬 '베토벤' 시즌1과 시즌2에서 베토벤의 불멸의 연인, 안토니 브렌타노를 연기한 옥주현은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또 다른 작품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베토벤'을 마지막 공연을 마친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드북'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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