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울 나상호, K리그 4월의 선수 선정‥개인 첫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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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득점 선두인 FC서울의 공격수 나상호 선수가 생애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나상호가 포항의 고영준, 수원FC의 라스를 제치고 4월의 선수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습니다.
개인 통산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나상호는 서울 소속 선수로는 지난 2021년 3월과 9월에 받았던 기성용 이후 세 번째로 수상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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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득점 선두인 FC서울의 공격수 나상호 선수가 생애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나상호가 포항의 고영준, 수원FC의 라스를 제치고 4월의 선수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습니다.
나상호는 해당 기간 6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두 차례 베스트일레븐에 뽑혔고, 최우수선수도 한 차례 차지하며 맹활약했습니다.
개인 통산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나상호는 서울 소속 선수로는 지난 2021년 3월과 9월에 받았던 기성용 이후 세 번째로 수상하게 됐습니다.
나상호는 올 시즌 리그에서 8골에 도움 2개를 기록해 득점과 공격 포인트 부문에서 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 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8413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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