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사랑하고 싶어"… 천만송이 장미축제 즐기는 시민들

임한별 기자 2023. 5. 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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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여왕' 장미의 계절이 다가왔다.

빨간 장미의 꽃말은 '열렬한 사랑', 하얀 장미는 '순결함·청순함', 노란 장미는 '우정과 영원한 사랑' 등 색깔마다 꽃말이 다양하다.

따뜻한 햇살 아래 중랑천 입구부터 진한 꽃향이 가득한 '서울장미축제'는 4년 만에 대규모로 돌아왔다.

안젤라, 핑크퍼퓸, 그란데클라세, 골드파사데 등 프랑스, 독일, 덴마크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장미가 만발해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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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여왕' 장미의 계절이 다가왔다. 빨간 장미의 꽃말은 '열렬한 사랑', 하얀 장미는 '순결함·청순함', 노란 장미는 '우정과 영원한 사랑' 등 색깔마다 꽃말이 다양하다.

서울 중랑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화 이후 5월을 맞아 중랑천 일대에서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중 하나인 '2023 서울장미축제'를 28일까지 진행한다.

따뜻한 햇살 아래 중랑천 입구부터 진한 꽃향이 가득한 '서울장미축제'는 4년 만에 대규모로 돌아왔다. 안젤라, 핑크퍼퓸, 그란데클라세, 골드파사데 등 프랑스, 독일, 덴마크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장미가 만발해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을 맞이한다.

장미의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는 '장미 전시관'과 장미처럼 화려한 음악이 채워질 '장미 음악회', 로즈&뮤직페시티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머니S는 16일 봄내음 가득 화사하게 만발한 천만송이의 장미가 수놓은 '2023 서울장미축제'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표정을 담았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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