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6kg 감량 인증샷 공개…선명한 11자 복근 '깜짝'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최강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최강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인바디 치수를 공개하며 6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체중 앞자리가 '4'라는 목표도 전했다.

최강희는 "스승의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 양님. 사람을 높낮이가 아닌 됨됨이로 대하는 사람. 고맙고 닮고 싶은 사람. 항상 배우고 또 참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이어 "운동하며 느끼는 건 정신이 빌드업되더라. 매일아침 늘 운동하는 사람들 진짜 멋있다. 열흘정도 운동도 못하고 식단도 못했는데 괜찮다"면서 "크롭티를 다시 입을 수 있을 줄이야. 골반바지를 다시 입을 줄이야. 진짜 신기"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최강희는 크롭티를 입고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 중이다. 특히 선명하게 드러난 복근과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