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우울증 치료로 미술 시작…화가 될 거라고 생각 못 해”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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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가 미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솔비는 "우울증 치료를 위해 미술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솔비는 우울증에 대해 "모두가 저를 즐겁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가면을 쓰고 살면서 정체성을 잃은 느낌이었다. 나 자신을 잃은 것 같고, 개인적인 일도 많았기 때문에 마음의 병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솔비는 미술이 운명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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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미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에세이 작가로 변신한 솔비가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우울증 치료를 위해 미술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솔비는 우울증에 대해 "모두가 저를 즐겁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가면을 쓰고 살면서 정체성을 잃은 느낌이었다. 나 자신을 잃은 것 같고, 개인적인 일도 많았기 때문에 마음의 병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치유의 목적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리다 보니까 마음이 시원해지고, 나 스스로와 대화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더라. 어떤 메시지를 그림을 통해 전달할 수 있는 것도 좋았다"고 덧붙였다.
솔비는 미술이 운명같다고. 그는 "20년 전으로 돌아가서 '너는 화가가 될 줄 알았니?'라고 물어보면 아무도 그렇게 생각한 사람이 없을 거다. 인생은 도전해봐야 아는 것 같다. 예측할 수 없는 인생도 해보다 보면 운명적인 순간을 만나게 된다"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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