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빈틈없는 사이'로 스크린 복귀…한승연과 로맨스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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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이 한승연과의 로맨스로 여름 극장가에 설렘을 안긴다.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빈틈없는 사이' 공식 예고 영상에는 이지훈과 한승연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담겼다.
이지훈은 '빈틈없는 사이'로 약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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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4년 만 스크린 복귀
배우 이지훈이 한승연과의 로맨스로 여름 극장가에 설렘을 안긴다.
16일 영화 '빈틈없는 사이'의 공식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빈틈없는 사이' 공식 예고 영상에는 이지훈과 한승연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담겼다. 뮤지션 지망생 승진은 벽 하나를 두고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지훈은 이웃집의 소음에 시달리는 승진에 완벽히 몰입해 벽을 두드리며 "여보세요. 또라이에요?"라고 물으며 본격적인 싸움의 시작을 알렸다. 으르렁대던 두 인물이 어떻게 로맨스를 꽃피울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지훈은 '빈틈없는 사이'로 약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신입사관 구해령' '달이 뜨는 강' 등 다양한 작품으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지훈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빈틈없는 사이'는 오는 7월 중 개봉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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