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아, 1Q 영업익 전년比 179%↑"수익성 개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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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아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5억원, 영업익 16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디모아는 올해 소프트웨어 유통 및 클라우드 솔루션 프로바이더(CSP)의 역할은 물론 교육시장에서도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혁수 디모아 대표는 "이번 영업이익 호조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해갈 계획"이라며 "기존 사업의 안정과 수익구조 개선을 통한 가시적인 성과를 일궈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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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아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5억원, 영업익 16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179% 상승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시장 발굴 등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꾸준히 실적을 이어가 영업익 호조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디모아는 지난해 소프트웨어 유통 비즈니스 사업을 단일 브랜드로 통합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강도 높은 체질 개선 및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거래 재개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디모아는 올해 소프트웨어 유통 및 클라우드 솔루션 프로바이더(CSP)의 역할은 물론 교육시장에서도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지난 4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민·관·학 협력 사업인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기관으로 2회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이혁수 디모아 대표는 "이번 영업이익 호조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해갈 계획"이라며 "기존 사업의 안정과 수익구조 개선을 통한 가시적인 성과를 일궈낼 것"이라고 말했다.
디모아는 IT유통&클라우드서비스 전문기업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라이선스 총판 및 클라우드 전문 파트너, 어도비(Adobe)코리아의 교육·상업용 총판과 안랩(Ahnlab), PTC, 줌 총판 등을 영위하고 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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