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국토안전관리원 ‘상호존중 주간’ 운영 등

정경규 기자 2023. 5. 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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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19일까지 '상호존중 주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상호존중 주간'은 조직내 서로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세대간 인식 차를 극복하기 위한 창구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관리원은 이 기간 동안 카카오 플랫폼의 온라인 채팅서비스인 'kalis 다다익청' 등을 통해 상호 존중 사례를 적극 발굴해 확산하고 세대간 인식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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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국토안전관리원 표지석.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19일까지 ‘상호존중 주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상호존중 주간’은 조직내 서로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세대간 인식 차를 극복하기 위한 창구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관리원은 이 기간 동안 카카오 플랫폼의 온라인 채팅서비스인 ‘kalis 다다익청’ 등을 통해 상호 존중 사례를 적극 발굴해 확산하고 세대간 인식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사내 노무사가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갑질 사례를 파악하고 감사부서장은 갑질 예방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갑질 사례 및 예방 방법 등을 담은 가이드라인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경남도농업기술원, 치유농업으로 소방관 스트레스 해소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4월 25일부터 1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치유농업 시범사업을 통해 도내 소방관 20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을 통해 소방관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켰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은 진주시 소재 물사랑치유농장에서 진행됐다.

도 농기원은 이들이 직접 식물을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채소와 허브 재배 텃밭 조성하기, 유기농 치유음식 만들기와 물멍하기, 자긍심 고취를 위한 노인 맞춤형 벤치 틀밭 제작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나를 위한 선물로 경남도가 육종한 장미 품종인 ‘햇살’을 활용한 다발 만들기, 감국 신품종 ‘예향’ 등 7종을 활용한 반려 치유식물 가꾸기 등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적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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