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영농철 농기계 교통사고 주의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경찰청은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충남지역의 농기계 교통사고는 총 136건이 발생했으며 사고로 20명이 사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최근 3년 간 농기계 교통사고로 20명 사망
[홍성=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경찰청은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충남지역의 농기계 교통사고는 총 136건이 발생했으며 사고로 20명이 사망했다.
특히, 영농철인 4월에서 6월까지 농기계 교통사고는 총 40건으로, 이중 4명이 사망했다. 사고는 주로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시간에 발생했으며, 도로를 저속으로 주행하는 농기계를 늦게 발견하고 후미에서 추돌하는 사고가 대부분으로 확인됐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량 운전자의 경우 통행량이 적은 농촌지역 도로에서 신호위반이나 과속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농기계 운전자는 운행전 고장유무 점검, 급경사지·급커브, 좁은 길 서행운전, 음주후에는 절대로 운전금지 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