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국제해양법 모의재판 참가자 모집

김현철 2023. 5. 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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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023년 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 및 국제해양법 모의재판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두 대회는 해양영토와 해양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의 국제해양법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열린다.

토론대회에서는 해양영토 관련 논제에 대해 각각 찬성과 반대 입장을 가진 팀이 토론한다.

모의재판대회는 해양분야의 주요 현안에 관한 가상의 상황을 정해 실제와 유사한 방식으로 재판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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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국제해양법 모의재판 참가자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2023년 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 및 국제해양법 모의재판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두 대회는 해양영토와 해양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의 국제해양법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열린다.

토론대회에서는 해양영토 관련 논제에 대해 각각 찬성과 반대 입장을 가진 팀이 토론한다. 모의재판대회는 해양분야의 주요 현안에 관한 가상의 상황을 정해 실제와 유사한 방식으로 재판을 진행한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토론대회는 다음달 13일까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모의재판대회는 7월7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신청은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해수부는 토론대회는 4개, 모의재판의 경우 8개의 본선 대회 진출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본선 대회는 8월에 각각 현장에서 진행된다. 국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승팀이 가려진다. 우승팀에게는 해수부 장관상과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해양수산부 #해양영토 #국제해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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