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티씨, 1분기 영업익 22억…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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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커버글라스 전문기업 제이앤티씨는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3억원으로 22.16% 증가했고 순이익은 30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회사 측은 중화권 고객사의 신제품 매출 증가, 글로벌 주요 핸드셋 업체의 호실적에 힘입어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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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커버글라스 전문기업 제이앤티씨는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3억원으로 22.16% 증가했고 순이익은 30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회사 측은 중화권 고객사의 신제품 매출 증가, 글로벌 주요 핸드셋 업체의 호실적에 힘입어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전장용 사업의 경우 전기차, 자율주행차 보급 확산 등에 따른 전장용 사업의 호조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제이앤티씨는 현재 누적 수주잔고는 7000억원 규모이며, 오는 2028년까지의 누적 수주잔고 1조1000억원 초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신규 모델 수주를 확대하겠단 계획이다.
제이앤티씨 관계자는 "고객사를 다변화해 매출액이 늘어나고 있다"며 " 기업가치를 적절히 평가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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