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 6골→득점 1위' 나상호, 4월 이달의 선수상...첫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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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27·FC서울)가 생애 첫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프로축구연맹은 "나상호가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EA)가 후원하는 2023년 4월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전했다.
나상호는 고영준(포항), 라스(수원FC), 이진현(대전)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나상호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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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27·FC서울)가 생애 첫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프로축구연맹은 "나상호가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EA)가 후원하는 2023년 4월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전했다. 지난달 K리그1 5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6경기가 평가 대상이다.
나상호는 고영준(포항), 라스(수원FC), 이진현(대전)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나상호는 5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6골을 터뜨리며 최고의 골 감각을 자랑했다. 지난달 베스트11에 2번 이름을 올렸고 라운드 MVP를 한 차례 차지했다. 현재 K리그1에서 8골을 터트리며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린다.
나상호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처음이다. 서울 선수로는 2021년 3월과 9월 기성용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나상호에게는 EA스포츠가 제작한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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