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자유무역지역 제2표준공장 착공…내년 말 완공

박재홍 2023. 5. 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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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와 자유무역지역관리원이 백산면에 제2 표준공장을 짓기 위해 첫 삽을 떴습니다.

국비와 지방비 3백92억 원을 들여 내년 말 준공하고, 외국인 투자 기업과 수출 기업 등 20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김제시는 이를 통해 7백 명의 고용 창출과 천2백억 원가량의 수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표준공장 입주 시 공장을 지을 필요 없이 생산 설비만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초기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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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김제시와 자유무역지역관리원이 백산면에 제2 표준공장을 짓기 위해 첫 삽을 떴습니다.

국비와 지방비 3백92억 원을 들여 내년 말 준공하고, 외국인 투자 기업과 수출 기업 등 20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김제시는 이를 통해 7백 명의 고용 창출과 천2백억 원가량의 수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표준공장 입주 시 공장을 지을 필요 없이 생산 설비만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초기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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