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확대...2차 공모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동두천시가 민선8기 슬로건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동두천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을 확대, 이달 16일부터 2차 공모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3월 실시된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1차 공모에서는 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분야에 20개 팀이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동두천=노진균 기자] 경기 동두천시가 민선8기 슬로건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동두천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을 확대, 이달 16일부터 2차 공모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3월 실시된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1차 공모에서는 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분야에 20개 팀이 지원했다. 시는 2023년 2차 추가경정예산에 100% 증액한 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본 사업 2차 공모를 추진한다.
지원분야는 수요가 많았던 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1개 분야이며 1개 단체당 3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6~10개의 민간활동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동두천시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5월 31일까지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담당에게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변화하기 위해 시민주도 민간활동과 지역문화 콘텐츠를 발굴하는 이번 사업은 1차 공모에서 선정된 8개 단체와 함께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해 동두천에 활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