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대광위에 민락․고산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 건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정부시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민락·고산지구의 교통환경 개선과 7호선 복선화 및 별내선(8호선) 연장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광역교통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는 5월 12일 의정부 버스 공영차고지에서 열린 대광위 주관 '수도권 북부권 광역교통정책 간담회'에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광위, 경기도 등 상급.유관기관에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등 의정부시 교통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민락·고산지구의 교통환경 개선과 7호선 복선화 및 별내선(8호선) 연장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광역교통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는 5월 12일 의정부 버스 공영차고지에서 열린 대광위 주관 ‘수도권 북부권 광역교통정책 간담회’에서 이뤄졌다.
현재 시는 민락2지구의 대중교통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 최근 고산지구의 본격적인 입주와 법조타운 조성계획까지 가시화되면서 대중교통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버스노선 증설 등 민락.고산지구 광역교통 서비스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또한 현재 단선으로 공사가 진행 중인 7호선의 문제점과 복선화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하고 별내선(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성해 위원장은 "의정부와 양주 지역은 광역교통시설에 대한 투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현실이었다"며, "해당 지역의 광역교통 편의를 제고하는 방안에 대해 지속해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광위, 경기도 등 상급.유관기관에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등 의정부시 교통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