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차병원 개원 23주년…"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제공"

박홍식 기자 2023. 5. 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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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원내 중앙정원에서 개원 23주년 기념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원기념식에는 김재화 병원장, 김재오 진료부원장, 권기창 행정부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재화 병원장은 병원 발전에 기여한 내분비대사내과 정귀화 교수, 응급의학과 이정식 교수 외 10명의 교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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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북 서북부 거점 병원 위상 높여

개원 23주년 기념식 (사진=구미차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원내 중앙정원에서 개원 23주년 기념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원기념식에는 김재화 병원장, 김재오 진료부원장, 권기창 행정부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재화 병원장은 병원 발전에 기여한 내분비대사내과 정귀화 교수, 응급의학과 이정식 교수 외 10명의 교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재화 병원장은 "지난 23년, 본원이 성장하는 동안 헌신과 노력으로 함께 해 온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경북 서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에 걸맞게 환자 중심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 의료를 이끄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구미차병원은 2000년 5월 포천중문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으로 개원한 이후 2009년 3월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으로 명칭을 바꿨다.

대학교 부속 병원으로 연구와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중증 응급환자의 최종 치료기관이자 재난 거점 병원으로 역할을 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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