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서울-경기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 순차 확대 발표
KBS 2023. 5. 16. 12:59
서울과 경기를 오가는 광역버스에 시행 중인 좌석 예약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확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현재 서울-경기 간 23개 노선, 39회에 실시 중인 광역버스 좌석예약제를 50개 노선, 243회로 순차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해 결정합니다.
또 고장 등으로 예약버스 운행이 불가한 경우 즉시 알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광역버스 좌석예약은 모바일 앱을 통해 좌석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대기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종 마약 혐의’ 유아인, 2차 경찰 출석…경찰 엄포 하루 만
- 믿었던 스마트워치에 ‘음주운전’ 덜미
- 직접 가보니…“0.1초라도”, 신속한 지진 탐지가 곧 원전 안전
- [잇슈 SNS] “표 샀는데 자리 없다” 블랙핑크 공연 간 변호사 3억 소송
- 한동훈 “김남국 몰래 코인하다 걸린 게 왜 내 작품?…내게 질의할 때 코인해” [현장영상]
- [영상] ‘도로 구멍’ 메웠더니 “90만 원 벌금 내고 복구해”
- [영상] 요리? 100시간 연속 아니면 말을 하지마
- ‘지하철 시위’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두 시선
- “7월 날씨, 사흘 빼고 매일 비 온다고요?” [잇슈 키워드]
- [지구촌 돋보기] 중국의 해외 비밀경찰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