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올 여름 방콕에서 레스터 시티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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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태국으로 간다.
토트넘 홋스퍼는 16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투어 방콕 일정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7월 23일 방콕 라자 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를 상대한다.
작년 여름 한국을 방문했던 토트넘은 이번 여름에도 아시아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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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태국으로 간다.
토트넘 홋스퍼는 16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투어 방콕 일정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7월 23일 방콕 라자 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를 상대한다. 토트넘의 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여름 한국을 방문했던 토트넘은 이번 여름에도 아시아를 찾는다. 한국은 오지 않지만 다양한 아시아 국가를 방문해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에는 태국 방콕 방문 일정이 공개됐다.
일단 토트넘은 7월 18일 호주 퍼스 옵터스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이어 7월 23일 방콕 라자 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 맞붙는다. 그리고 7월 2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AS로마를 상대한다.
토트넘은 이 3경기를 하고 프리시즌 일정을 마무리한다. 토트넘은 경기 사이사이 현지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팬들이 참가하는 오픈 트레이닝을 하고 각종 행사에도 참가한다. 토트넘 선수들은 아시아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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