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메타버스융합대학원 지원사업 선정…5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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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실감미디어공학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재양성사업인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지원사업은 과기부가 가상융합세계 서비스를 선도할 최고급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작년 2개 대학에 이어 올해 성균관대, 건국대, 세종대 등 3개 대학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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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성균관대학교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실감미디어공학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재양성사업인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성균관대는 2023년 남은 기간 5억원, 이후 연간 10억원씩 총 6년(4+2년, 단계평가)간 5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매년 20명 이상의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을 교육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실감미디어공학과는 이번 인력양성 사업의 지원을 통해 실감형 메타버스 ICT기술과 문화·영상 콘텐츠 기술 모두를 선도하는 기업 친화적이며 융합적인 글로벌 리딩 메타버스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은석 성균관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장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앞으로 다양한 융합인재 양성을 통해 정부의 첨단 분야 고급인재 육성 정책에 호응하면서, 양질의 연구로 국가 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지원사업은 과기부가 가상융합세계 서비스를 선도할 최고급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작년 2개 대학에 이어 올해 성균관대, 건국대, 세종대 등 3개 대학이 선발됐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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