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보호하고 탁자 밑으로 대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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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경기 오산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아이들이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을 배우고 있다.
지난 15일 오전 강원 동해시 북동쪽 59㎞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올해 들어 국내(내륙‧해역 포함)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강도가 세다.
올들어 이날까지 동해 해역에서는 규모 2.0 미만 미소지진을 포함해 총 55차례의 지진이 이어지면서 행정안전부는 지진위기경보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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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스1) 김영운 기자 = 16일 오전 경기 오산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아이들이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을 배우고 있다.
지난 15일 오전 강원 동해시 북동쪽 59㎞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올해 들어 국내(내륙‧해역 포함)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강도가 세다.
올들어 이날까지 동해 해역에서는 규모 2.0 미만 미소지진을 포함해 총 55차례의 지진이 이어지면서 행정안전부는 지진위기경보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2023.5.16/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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