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끝났네! EPL 사무국, 맨시티에 우승 트로피 전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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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우승 트로피를 받을 예정이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6일(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 회장들은 이번주 일요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이동해 맨체스터 시티에 우승 트로피를 건네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맨시티는 리그 11연승을 달리고 있어 이번 첼시전에서도 승리와 함께 우승을 확정 지을 가능성이 높다.
이 매체는 맨시티가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이번 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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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우승 트로피를 받을 예정이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6일(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 회장들은 이번주 일요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이동해 맨체스터 시티에 우승 트로피를 건네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승점 85점으로 2위 아스널보다 4점이나 앞서고 있다. 또 맨시티는 3경기, 아스널은 2경기가 남았다.
결국 맨시티가 1승만 더 거두게 되면 자력으로 우승이 확정된다. 남은 경기에서 아스널이 모두 승리해도 1위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상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은 끝났다.
맨시티의 다음 상대는 이번 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첼시다. 최근 맨시티는 리그 11연승을 달리고 있어 이번 첼시전에서도 승리와 함께 우승을 확정 지을 가능성이 높다.
이 매체는 맨시티가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이번 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스널이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을 떠나는데 거기서 패배해도 우승이 확정된다.
아스널이 우승할 수 있는 기회가 여전히 남아 있다면 우승 트로피 복제품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가게 된다. 아스널은 마지막 홈 경기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한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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