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만든 오픈AI 샘 알트먼, 다음 달 9일 방한해 AI 스타트업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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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 '챗GPT'를 만든 오픈AI 최고경영자 샘 알트먼이 다음달 9일 방한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샘 알트먼 최고경영자를 한국에 공식 초청해, 방한 당일 이영 중기부 장관과 국내 ICT 기업, AI분야 벤처 스타트업 등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 계획입니다.
샘 알트먼이 최고경영자로 있는 오픈AI는 지난해 11월 챗GPT를 출시해 전 세계적인 생성형 AI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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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 '챗GPT'를 만든 오픈AI 최고경영자 샘 알트먼이 다음달 9일 방한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샘 알트먼 최고경영자를 한국에 공식 초청해, 방한 당일 이영 중기부 장관과 국내 ICT 기업, AI분야 벤처 스타트업 등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 계획입니다.
중기부 관계자는 "벤처 스타트업 간담회 시간과 장소 등은 자세한 일정은 조율 중"이라며, "이후 기자간담회 역시 고려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샘 알트먼이 최고경영자로 있는 오픈AI는 지난해 11월 챗GPT를 출시해 전 세계적인 생성형 AI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알트먼은 지난 3월 트위터로 '오픈AI 투어 2023'개최를 알리며 서울을 포함한 전세계 17개국 방문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알트먼은 당시 "오픈AI 사용자와 개발자 그리고 AI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의 대화를 위해 5-6월에 투어할 예정"이라며, "정책 입안자들과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알트먼은 지난달 도쿄를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면담하고 오픈AI 일본 현지법인 설립 및 일본어 서비스 확대 방안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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