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3', 부진한 시청률...전작 흥행 못 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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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가 전작 '낭만닥터 김사부'와 '낭만닥터 김사부2'와 같은 흥행을 기록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시리즈의 첫 시작인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난 2016년 11월 7일부터 2017년 1월 16일까지 20부, 17일 추가로 21부가 방영됐다.
2020년 1월 6일~2월 25일까지 16부작으로 종영한 '낭만탁터 김사부 2'는 닐슨코리아 평균 시청률 18.3%, 최고 시청률 16부는 27.1%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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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장수 기자]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가 전작 '낭만닥터 김사부'와 '낭만닥터 김사부2'와 같은 흥행을 기록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초반의 화제성에 비해 낮은 시청률이 이를 방증한다.
시리즈의 첫 시작인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난 2016년 11월 7일부터 2017년 1월 16일까지 20부, 17일 추가로 21부가 방영됐다.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은 평균 20.4%, 최고기록을 달성한 20부는 27.6%로 집계됐다.
2020년 1월 6일~2월 25일까지 16부작으로 종영한 '낭만탁터 김사부 2'는 닐슨코리아 평균 시청률 18.3%, 최고 시청률 16부는 27.1%로 기록됐다.
반면, 낭만닥터 김사부 3'는 지난달 4월 28일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지난 13일까지 6회 방영됐다. 6회까지 기준 평균 시청률은 12%이다. 최고 시청률은 2회로 13.8%를 달성했다.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한참 못 미치는 수치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는 지방에 위치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와 열정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분)와 윤서정(서현진 분)이 펼치는 '진짜 닥터'의 이야기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SBS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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