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프 김비오 SK텔레콤오픈 최다 우승 도전 [남자골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1부리그) 6번째 대회 'SK텔레콤 오픈'이 18~21일 총상금 13억 원 및 선수 147명 규모로 열린다.
지난 시즌 김비오는 핀크스GC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SK텔레콤 오픈 72홀 최저타수 및 최다 차이 우승(7타) 대회 기록을 동시에 경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1부리그) 6번째 대회 ‘SK텔레콤 오픈’이 18~21일 총상금 13억 원 및 선수 147명 규모로 열린다.
제26회 SK텔레콤 오픈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핀크스GC 동, 서 코스(파71·7326야드)에서 펼쳐진다. 우승하면 ▲상금 2억6000만 원 ▲KPGA 코리안투어 2024~2027년 시드 ▲제네시스 포인트 1200점을 받는다.
디펜딩 챔피언 김비오(33·호반건설)가 SK텔레콤 오픈 2연패를 달성하면 최경주(53·SK텔레콤)와 대회 최다 우승 공동 1위가 된다. 김비오는 2012·2022년, 최경주는 2003·2005·2008년 SK텔레콤 오픈을 제패했다.
김비오는 2010~2022년 KPGA 코리안투어 8승 및 2011 원아시아투어 1승 등 9차례 우승했으나 직전 대회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적은 없다.
2012·2022년 SK텔레콤 오픈을 제패한 즐거운 기억이 있는 서귀포 핀크스G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다질만한 또 다른 이유다.
김비오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나서는 만큼 긴장이 된다”면서도 “SK텔레콤 오픈과 핀크스GC와는 긍정적인 추억만 있어서인지 안방 같은 편안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제주도를 좋아하는 만큼 나흘 내내 기분 좋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 목표는 당연히 대회 2연패”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김비오는 핀크스GC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SK텔레콤 오픈 72홀 최저타수 및 최다 차이 우승(7타) 대회 기록을 동시에 경신했다.
올해는 아직 우승이 없지만 ▲드라이브거리 1위 ▲평균버디수 6위 ▲평균퍼트수 10위 등 2023 KPGA 코리안투어 개인기록 3개 부문 TOP10에 올라 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브 장원영, 바비 인형 실사판…황금 비율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있지 유나, 군살 제로 몸매로 뽐낸 치명美…심쿵 유발 예쁨까지[똑똑SNS] - MK스포츠
- ‘데뷔 15주년’ 샤이니, 미공개 사진...종현까지 함께 완전체 - MK스포츠
- 성훈·박나래, 악성루머 법적대응 “유포자 추적 중…선처無”(전문)[공식] - MK스포츠
- ‘득점왕’ 조규성 돌아온다…21일 ‘전주성’에서 복귀 예고 “팬들에게 기대감 줄 것” [K리그
- ‘0-6→4-6→9-6’ 韓 야구 약속의 8회, 도쿄돔 희망 살렸다! ‘박성한 역전 2타점 3루타’ 류중일호
- ‘겐다 쐐기포+철벽 투수진’ 일본, 대만 꺾고 국제대회 22연승 질주…B조 단독 선두 등극 [프리
- 류중일호 도쿄돔 입성 더 어려워졌다, 쿠바 첫 승 신고…한국 경우의 수 어떻게 되나, 쿠바 전승
- ‘한국계 3세-박찬호 닮은꼴’ 화이트, SSG 유니폼 입는다…“어머니 나라서 꼭 선수 생활 하고
- “마이크 타이슨 경기, 보다가 껐어” 농구 레전드 매직 존슨의 한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