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딸, 5세 인생 최대 위기 봉착(하하버스)

김도곤 기자 2023. 5. 16. 12: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하버스.



‘하하버스’ 막내 하송이 몸무게 공개 위기에 몰려 5세 인생 최대위기에 봉착했다.

하하-별-드소송 완전체의 가족여행 예능 ‘하하버스’(제작 ENA, AXN, K-STAR)가 인싸력 충만한 하하가족의 모습과 천진난만한 ‘하하 미니미즈’ 드림-소울-송 3남매의 매력을 명랑하게 담아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늘(16일)에 방송되는 7회에는 하하가족 완전체와 특별손님 이이경이 롤러코스터급으로 버라이어티한 경주 여행 2일차를 보내는 모습이 담길 예정. 이 가운데 ‘하하버스’ 측이 본방송을 앞두고, 신명나는 먹방 도중 날벼락을 만난 막내송의 모습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경주의 밤을 맞이한 하하가족은 이이경이 손수 만든 돈코츠 라면을 나눠 먹으며 저녁파티를 즐기고 있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하하가족 공식 먹방요정 송이는 라면을 야무지게 먹고는 “천상에 빠지는 맛”이라며 함박웃음을 터뜨려 보는 이의 얼굴에도 웃음꽃을 피운다. 또한 평소 입이 짧은 둘째 소울까지 라면을 게눈 감추듯 해치워 아빠 하하를 놀라게 하더니, 급기야 송이와 함께 이이경이 있는 주방으로 달려가 “삼촌 그냥 요리사 해요!”라고 입을 모아 극찬해 흐뭇함을 더한다.

그도 잠시, 하하가족의 저녁파티에 파란이 일어나 흥미를 자극한다. “살 찌고 싶다”는 소울이를 걱정하던 첫째 드림이가 “소울이가 송이보다 말랐다. 송이 이제 몇 kg냐”며 폭탄 질문을 던진 것.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듯, 숙녀의 비밀이 탄로날 위기에 처한 송이는 동공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낸다.

하하가족의 특별한 버스여행 ‘하하버스’는 오늘(16일) 저녁 8시 30분에 ENA, AXN, K-STAR를 통해 7회가 방송된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