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여름 더위 서울 30도‥자외선·오존 ↑

오요안나 캐스터 2023. 5. 1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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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어제도 더웠는데 오늘은 더 덥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에 강한 햇볕까지 더해지기 때문인데요.

오늘 최고 기온 서울이 30도, 대구 33도 안팎으로 예년으로 치면 7월 하순에 해당하는 기온이 나타나겠습니다.

여기에 낮 동안 자외선도 강하겠고요.

오존 농도도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무리한 야외 활동은 삼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인천과 영남 지역의 공기가 다소 탁한다데요.

오늘 오후 동안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띄겠고 인천만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은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특히 산지로는 시속 70에서 90km 이상의 돌풍까지 예상되는데요.

대기도 차츰 말라가겠습니다.

화재 예방에 힘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아서 강릉 33도, 광주 32도입니다.

오는 목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에 비 소식 나와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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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84126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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