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앞둔 日기시다 "한미일 안보협력 통한 억지력 강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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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9일 개막하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예정인 한미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한미일의 안보협력을 통한 억지력, 대처력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18일 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G7 정상회의 폐막일인 21일에 한일 정상회담과 한미일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일본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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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9일 개막하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예정인 한미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한미일의 안보협력을 통한 억지력, 대처력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어제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지역의 안보 환경이 한층 긴박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기간에 한미일 정상회담도 개최해 논의를 심화하고자 한다"며 "한일, 미일이 함께 대응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18일 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G7 정상회의 폐막일인 21일에 한일 정상회담과 한미일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일본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전봉기 기자(leadshi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8412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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