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 마약 예방 '렌티큘러 포스터'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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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생활 속 마약 예방을 위한 '렌티큘러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렌티큘러 포스터는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일반 남성과 마약에 중독된 남성의 모습이 보이는 홍보물이다.
동부서는 이 홍보물을 지역 내 중·고등학교와 지하철 1호선 등 50개소에 부착했다.
박찬영 동부경찰서장은 "렌티큘러 포스터는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홍보물로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별 맞춤형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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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부경찰서는 생활 속 마약 예방을 위한 '렌티큘러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렌티큘러 포스터는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일반 남성과 마약에 중독된 남성의 모습이 보이는 홍보물이다. 마약의 위험성과 중독성에 대한 경각심을 지역 주민에게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동부서는 이 홍보물을 지역 내 중·고등학교와 지하철 1호선 등 50개소에 부착했다.
박찬영 동부경찰서장은 "렌티큘러 포스터는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홍보물로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별 맞춤형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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