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숲속유치원, 경남119소방동요경연대회 자체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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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는 지난 15일 통영시 광도면 내죽도공원에서 '제19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에 대비, 자체 시연회를 했다.
1위 팀은 오는 9월 소방청이 주최하는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진옥 통영소방서장은 "숲속유치원 참가팀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된다"며 "이번 대회가 가족과 함께 기억에 남는 추억을 쌓고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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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8일 통영소방서 대표로 참가
숲속유치원 바다소리반 7세 25명으로 구성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소방서는 지난 15일 통영시 광도면 내죽도공원에서 ‘제19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에 대비, 자체 시연회를 했다.
경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18일 창원시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다.
1위 팀은 오는 9월 소방청이 주최하는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통영소방서 대표로 참가하는 팀은 숲속유치원 바다소리반 7세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소방동요 ‘우리는 안전지킴이!’ 합창 무대를 선보인다.
김진옥 통영소방서장은 “숲속유치원 참가팀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된다”며 “이번 대회가 가족과 함께 기억에 남는 추억을 쌓고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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