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Y2K 감성…ATBO, 제대로 흥 터진 '넥스트 투 미'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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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Y2K 감성'을 입고 돌아왔다.
IST엔터테인먼트는 15일 ATBO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비상' 타이틀곡 '넥스트 투 미' 뮤직비디오 첫 티저를 공개했다.
ATBO는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비상'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넥스트 투 미'로 활동에 들어간다.
ATBO는 지난 13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케이콘 재팬 2023'을 통해 '넥스트 투 미'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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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Y2K 감성'을 입고 돌아왔다.
IST엔터테인먼트는 15일 ATBO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비상' 타이틀곡 '넥스트 투 미' 뮤직비디오 첫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고교시절 친구들과 함께 누구나 경험해 본 '방과 후 필수 코스' 노래방에 함께 모인 ATBO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반가운 추억을 소환했다.
긴장된 모습으로 마이크를 잡는 멤버 류준민과 노래방 화면 속 존재하는 또 다른 세계의 ATBO가 마주치는 스토리가 담긴 티저 영상은 짧은 분량임에도 유쾌한 상상력을 자극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제대로 Y2K 감성을 입고 돌아온 ATBO의 레트로 비주얼 변신과 경쾌한 사운드에 '흥 터진' 멤버들의 모습이 일부 등장, '넥스트 투 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ATBO는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비상'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넥스트 투 미'로 활동에 들어간다.
'넥스트 투 미'는 새 앨범 키워드인 ‘비상’을 향한 ATBO만의 다짐과 포부를 담은 곡으로, 펑키한 브라스와 기타 사운드가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올드스쿨 뉴잭스윙 장르의 곡이다. ATBO가 그간 선보여 온 강렬한 음악색과는 달리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확 달라진 '반전 매력'을 전달한다.
ATBO는 지난 13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케이콘 재팬 2023'을 통해 '넥스트 투 미'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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