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10', 사전 예매율 1위…"개봉 전날, 11만 명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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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이하 '분노의 질주10')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10'은 16일 오후 12시 기준, 예매율 47%를 달리고 있다.
'분노의 질주10'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분노의 질주10' 오는 17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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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이하 ‘분노의 질주10’)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10’은 16일 오후 12시 기준, 예매율 47%를 달리고 있다. 이틀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미 11만 8,000장 이상의 티켓이 팔려 나갔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감독 제임스 건) 예매율도 제쳤다. ‘가오갤3’ 사전 예매량은 약 4만 7,000장이다.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 흥행 강자임을 미리 점 찍었다. 지난달 개봉한 액션 영화 ‘존 윅 4’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인 87,912장을 훌쩍 뛰어넘었다.
‘분노의 질주10’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한다.
한편 ‘분노의 질주10’ 오는 17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영진위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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